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비하인드 에피소드 == * 단편 영화를 오랫동안 만들었기 때문에 조명, 카메라, 편집 모두 스스로 다 관리하는 일이 매우 익숙하다고 한다. 특히 편집에는 나름의 자부심이 있어서 늘 해왔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알리타: 배틀 엔젤]]을 제작할 때는 본래 자신이 다 했던 역할들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 맡아 해주다보니 익숙치 않을 때가 많았다고. * 《[[씬 시티#s-3|씬 시티]]》를 만들기 위해서 영화감독 조합(DGA)에서 탈퇴했다. 당시 영화감독 조합에서는 공동감독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프랭크 밀러]]와 공동감독을 위해서였다. * 시나리오를 쓸 때 이름을 부를 일이 없는 인물은 이름을 짓지 않고 '악당1, 악당2' 하는 식으로 특징을 묘사하는 이름만 부여했다. 나중에는 고치기 힘든 버릇으로 굳어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영화 크레딧을 보면 제대로 이름을 갖고 있는 인물이 별로 없다. [[데스페라도(영화)|데스페라도]]에서 [[쿠엔틴 타란티노]]의 역할은 "픽업 사나이"였다. 단, [[스티브 부세미]]에게는 이 영화에서 가장 창의적인 이름을 붙였다는데 '''부세미'''다.(...) * [[하비 와인스틴]] 사건이 터졌을 때, 로드리게즈는 [[그라인드하우스]]에 와인스틴한테 성추행을 당한 로즈 맥가원을 캐스팅한 것은 와인스틴에게 복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밴드 [[https://en.wikipedia.org/wiki/Chingon_(band)|Chinggon]] 에서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의 로버트 로드리게스 영화의 OST를 작업하였으며, 밴드의 대표곡은 [[킬 빌]]의 OST로 쓰인 [[https://www.youtube.com/watch?v=ZCDf3XQKKKA|Malagueña Salerosa]]다. * [[나영석]] PD가 로드리게즈의 팬이다. 로드리게즈가 나PD가 자신의 팬이라서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4716#09Pr|#]] * [[존 파브로]]와 더불어서 요리 실력도 매우 훌륭한 편이다. 요리 영상을 비하인드씬에 찍기도 하였다. 주로 그의 영화들에서 나오는 음식들이 로드리게즈가 만든 것이다. * 그냥 훌륭한 정도가 아니라 꽤 전문적이다. 집에 큰 피자용 화덕과 꿀을 얻기 위해 양봉까지 하고[* 스튜디오에 벌들이 너무 많아 그냥 양봉업자를 불렀다고 한다.] 직접 카카오를 볶아서 초콜릿을 만들 정도다.[* 알리타에서 나온 초콜릿도 로드리게즈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요리 솜씨도 훌륭해서 [[베니치오 델 토로]]는 그가 해준 피자를 너무 맛있어해 무려 5판이나 집어 삼켜서 로드리게즈를 놀라게 했다. * 자신의 집을 방문하면 방명록에 그림을 그려주길 원한다. 동료 영화감독인 존 파브로는 그림도 잘 그려서 마음에 들어했다. * 배우 [[대니 트레호]]와는 사촌지간으로 자신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시키고 있으며 대니 트레호의 첫 주연작인 마셰티 시리즈 또한 그가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